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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사고 즉시 일어섰을지라도 운전자는 차를 정차시키고 내려서 피해자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하여 치료케 한후 병원근거 자료나 증인들을 확보토록 하며 연락처를 알려주는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위의 조치가 번거롭다면 범칙금을 납부하게 되더라도 인근 파출소나 경찰서에 신고하여 후일의 분쟁을 막는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괜찮다고하여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도주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인사사고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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